국내 첫 환경분야 다자회의인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이틀간 일정으로 30일 막을 올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2023년 제28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를 유치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앞으로도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을 잇는 가교 국가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윤경환 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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