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확진자 접촉' 김기현, 코로나 음성 판정…업무 복귀

지난 24일 접촉한 당직자 확진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김 대표 대행이 오늘 오전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음성 판정 통보를 받았다"며 중단했던 일정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김 대표 대행이 확진된 당직자와 접촉한 사실을 알고 검사와 결과 통보가 이뤄지기 전까지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비롯한 당대표 일정을 전면 중단했다.



앞서 김 대표 대행은 지난 24일과 25일 당 회의에서 해당 당직자와 접촉했다. 둘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다. 김 대표 대행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정당 대표의 청와대 오찬 회동에 참석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미국 방문에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박예나 인턴기자 yen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김기현, #코로나19, #음성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