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식 전 의원이 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차관급)에 임명됐다. 오 신임 비서실장은 16, 17, 19대 등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총리실은 “국민통합을 강조해 온 김부겸 국무총리를 도와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1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일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동효 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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