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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평 역세권에 뷰세권, 개발 수혜까지… ‘장한평역 퀀텀뷰’오피스텔 분양중





수도권 일대를 중심으로 젊은 층의 비즈니스 수요가 풍부하고 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여기에 젊은 층이 중요시하는 ‘세권’중 하나인 뷰세권을 품은 분양 현장이 인기가 치솟고 있다.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대형개발호재 예정지들은 분양소식을 알리기도 전에 문의가 몰리는 흐름이다. 서울에서는 장한평역 일대 오피스텔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장한평 퀀텀뷰’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전 세대 복층형으로 설계된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19㎡ 타입 82실, 30㎡ 타입 17실과 업무시설 및 근린상가의 동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465-9’에서 홍보관을 열고 순조로운 분양을 진행 중인 ‘장한평역 퀀텀뷰’는 장한평역 2분 ‘서울 성동구 용답동 235-4’초역세권에 들어선다.

장한평역을 도보권으로 오갈 수 있는 역세권에 쾌적한 중랑천뷰와 시원한 천호대로 변의 탁 트인 영구 조망권을 담아낸 뷰세권도 갖췄다. 단지와 인접한 장한평역 역세권 유동인구를 비롯해 인근 3,000여 사업체 직장인 수요, 한양대, 세종대, 건국대의 대학생 수요 등 서울 동부권에서 가장 많은 임대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공실률을 낮출 수 있다는 안정성도 주목받고 있다.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되는 오피스텔(일부 세대 제외)로 전매도 무제한 가능하다. 지방세법 시행령 제28조에 따르면 시가표준액 1억 이하 오피스텔은 주택 수 미포함이다. 계약금 정액제로 초기 부담을 줄여 합리적인 내 집 마련과 임대 사업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오피스텔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있고 동부간선도로와 외곽순환 등 서울 전 지역을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주변에는 CGV와 메가박스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대형병원, 자동차복합매매센터, 중랑천 체육공원 등 생활편의와 여유로운 생활 인프라가 마련돼 있다.

여기에 장한평 재개발 사업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는 입지다.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 시장 장한평중고차매매센터 재개발사업의 수주 업체가 최근 선정되면서 장한평 일대의 재개발 사업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통상업지역으로는 국내에서 첫 재개발사업으로 더욱 관심을 받고 있으며 장한평 중고차매매센터는 2026년 준공 목표로 연면적 33만8700㎡,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로, 상업시설과 중고차 매매단지 및 자동차 관련 전시관, 오피스텔 등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장한평중고차매매센터는 1979년 이후 중고차시장 업계에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서울시 주도하에 장한평 일대 도시재생활성지역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피스텔은 수납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1.5룸의 평면을 채택, 드레스룸(30㎡ 타입)과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드럼세탁기 및 콤비냉장고 등의 최적화된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앞선 기술의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해‘안심 CCTV’와‘디지털 도어락’,‘블루투스 원패스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또, 엠비언트 라이트 설계로 화려한 외관은 물론 포세린 바닥 마감재(일부 세대 제외)를 사용, 넉넉한 서비스 면적의 복층형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실입주 수요의 만족도를 높이는 교통, 경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임대수요 목적의 투자수요까지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곳”이라며 “도시재생사업, 자동차 부품상가 현대화, 중랑물재생센터 등 다양한 개발 호재들이 향후 지속적인 자산 가치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남명건설㈜과 1978년 창립 이래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일원종합건설이 책임 시공하는 장한평역 퀀텀뷰는 ㈜케이디엘씨엔씨과 무궁화신탁이 시행사와 신탁사를 담당해 신뢰도를 높였다.

한편 장한평역 퀀텀뷰의 홍보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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