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농협, ‘사랑의 집 수리’ 1,000가구 향해 순항


농협중앙회가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활동을 전국에 걸쳐 800가구 넘게 펼치며 농촌의 주거 환경 개선을 이끌고 있다.

농협은 중앙회 산하 농가 희망봉사단과 경기농협 임직원 등 50여명이 25일 경기 파주시의 농가 10여곳에서 시설 개선 등 봉사 활동을 하고 장파1리 마을회관에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성희(가운데) 농협중앙회 회장이 25일 경기 파주시에서 진행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현장에서 자재를 옮기고 있다.




농협 ‘사랑의 집 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이후 고령 농업인과 소년 소녀 가장 및 다문화 가정 826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수리, 보일러 및 급수 배관 교체, 전기배선·전등 교체 등을 해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도 참여했으며 윤후덕 의원과 최종환 파주시장 등도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이성희 회장은 “올들어 전북 김제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면서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손철 기자 runiro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