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에 대한민국 여자농구 간판스타 김단비와 강이슬이 뜬다.
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대한민국 여자농구를 이끌어가는 강이슬과 김단비가 출연해 언니들에게 농구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단비와 강이슬은 뛰어난 입담과 감출 수 없는 예능적인 끼로 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들은 최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브레이브걸스 ‘롤린’ 커버댄스를 춰 현장을 뜨겁게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또 김단비, 강이슬은 언니들과 팀을 나눠 농구 대결을 펼친다. 김단비는 막내즈 정유인, 곽민정과 한 팀이 돼 시련을 맞이하는데. 과연 농구 천재 김단비가 자타공인 ‘개발’로 통하는 정유인, 곽민정을 데리고 제대로 된 대결을 치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는 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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