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BI를 ‘무빙온(MOVINGON)’으로 정하고, 이를 홍보할 15명의 서포터즈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는 위례 비즈밸리~판교1·2·3테크노밸리~백현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분당 벤처밸리~정자 바이오·헬스 단지~성남 하이테크밸리를 잇는 첨단기술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의 BI인 무빙온은 “현재에 머물러 있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성남”을 상징한다. 사람·혁신·문화·네트워크 등 4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뤄나가려는 도시 첨단산업화의 비전을 내포하고 있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오는 5월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무빙온 프렌즈’로 위촉된다. 이 기간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브랜드 정체성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하는 활동을 한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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