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주인 4명 태운 스페이스X, 두번째 해상 귀환 성공

플로리다주 멕시코만 착수

작년과 달리 밤바다에 귀환

우주비행사 4명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지구 귀환을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체류하던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지구로 귀환했다. 스페이스X 유인 우주선의 지구 귀환은 이번이 두 번째다.

미국 플로리다주 앞바다 멕시코만에 착수한 스페이스X의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건’ 캡슐. /AP연합뉴스


AP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 캡슐이 2일 오전 3시(현지시간)가 되기 직전 플로리다주 앞바다 멕시코만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작년 8월엔 NASA 소속 우주비행사 더그 헐리와 봅 벤켄이 우주정거장에서 크루 드래건을 타고 내려와 해상 귀환에 성공했다.



이번 귀환이 지난번과 다른 점은 시간대로, 칠흑 같은 어둠이 내린 밤바다에 크루 드래건이 낙하산을 펴고 내려오는 것이다.

/김경림 기자 forest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