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후보자,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등 5개 부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의 재가 소식을 리며 “임명동의안과 인사청문요청안을 오후 4시경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윤경환 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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