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스가, 야스쿠니신사에 총리 명의 공물 봉납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작년 가을 야스쿠니신사의 예대제 때 봉납한 공물. /연합뉴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21일 A급 전범이 합사된 일본 야스쿠니(靖國)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교도통신은 이날 스가 총리가 야스쿠니신사의 ‘춘계 예대제’ 첫날인 이날 오전 '내각총리대신 스가 요시히데'라는 이름으로 공물을 바쳤다고 보도했다. 다만 신사 참배는 보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가 총리는 지난해 10월 추계 예대제 때에도 공물을 바친 바 있다. 야스쿠니신사에는 극동국제군사재판(도쿄재판) 판결에 따라 교수형에 처한 ‘태평양 전쟁의 A급 전범’ 14명이 합사돼 있다.

/조교환 기자 chang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야스쿠니, #신사, #스가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