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성 아트센터에서 4월 7일부터 4월 17일 까지 제 2회 손끗 ‘시간을 모으다’ 전시회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전시회에 참가하는 작가로는 이현주, 최명식, 조혜영, 윤상열, 남계용, 조재선, 곽광분 등의 작가들이 참가 하는 전시 회이다.
제 2회 손끗 시간을 모으다 전시회는 "ㅅ"은 한자의 사람인 "人"을 뜻하는 글자로,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아티스트를 말하며 삼각 상상 고뇌 기다림드의 여러 시간을 작품을 만들고 표현한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 각자만의 개성을 보여주는 전시회로서 이현주 작가는 크기나 형태에 상관없이 목표를 향한 움직임을, 점의 미세한입자로 시작하여 점, 선, 면, 색이라는 기본질서로 반복된 시간의 흔적와 가치를 “보는 것 너머 본연의 가치”담았고 전했다.
최명식 작가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현제에 존재하는 나의 의식으로 과거 현제 미래를 이야기하고 싶다”며 “구조의 복합적 기하 형태를 더 인위적인 모습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고찰로서 시간과 존재의 관계성과 감성과 이성의 상호성을 양분할 수는 없지만 양분되어지는 결국 공존하지만 분리되어지는 또는 분리되지만 공존하고 싶은 나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 하였다.”고 전했다.
조혜영 작가는 한국 전통기법으로 현대의 모덤함을 표현 하였으며 윤상열 작가는 어렵고 힘든시기를 버티고 이겨낼 소중한 아름다움으로 위로와 치유를 건내었고 조재선 작가는 장신구디자인 곽광분 작가는 경계를 넘어서는 작품을 선보였다. 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러한 다양한 작가들이 함께 만든 제 2회 손끗 ‘시간을 모으다’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뜻을 전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금보성 아트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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