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산업은 현대건설 출신의 김대근(사진) 전 송도랜드마크시티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30여 년 간 건설 및 부동산 분야에서 개발·운영 사업의 주요직을 경험한 부동산개발 전문가다. 연세대학교 법학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건설경력을 시작했다. 현대건설에서 국내외 건설 및 사업관리, 영업,홍보실장, 법무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0년부터 현대건설 투자법인인 송도랜드마크시티 대표이사를 맡았다.
/김흥록 기자 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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