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주형 공공배달앱' 내달 1일부터 시범운영 개시





광주시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광주형 공공배달앱’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다음달 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공공배달앱을 활용하는 가맹점은 가입비와 광고료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중개수수료는 2%가 적용되며 그 중 1%는 소비자 페이백으로 적립된다.

대규모 민간 배달앱의 중개수수료가 6.8~12.5%임을 감안하면 매우 저렴하다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소비자는 최대 10% 할인 구매한 광주상생카드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하다.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구매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5,000원 할인쿠폰을, 매주 수요일 구매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3,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가맹점은 ‘광주공공배달 홈페이지에 접속해 상담 신청을 하고, 상담 후 '위메프오'에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영업신고증 등 필수 서류와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사용자는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휴대전화에서 ‘위메프오’ 앱을 다운로드해 가입하면 된다.

/광주=김선덕 기자 sd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