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밤 사이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울산 1129번은 중구 거주 50대로 지난 25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했다.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시는 거주지를 소독했다. 추가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은 최근까지 사우나 발 집단 감염이 발생했으나 2일 연속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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