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원들의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챙겨주는 기업들의 착한 복지제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힐링큐브와 마음, 쉼 등으로 대표되는 건강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에듀윌에서 운영하는 건강 복지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은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관리 받을 수 있다.
먼저 직원들의 신체 건강을 책임지는 ‘힐링큐브’가 눈에 띈다. 힐링큐브는 국가공인 안마사분들의 안마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에듀윌만의 사내 안마 서비스다. 에듀윌 관계자는 “오랜 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임직원 분들을 위해 신체적 피로를 풀 수 있는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기획 의도를 밝히며 “에듀윌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국가공인 안마사분들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19년 오픈한 힐링큐브는 현재 에듀윌 임직원들이 가장 만족하는 건강 복지제도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힐링큐브는 예약을 통해 하루 최대 32명의 임직원들이 이용 가능하며, 인당 30분의 마사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어 전문 심리상담사와 상담하며 정신적 스트레스 등을 관리하는 ‘마음, 쉼’도 에듀윌의 대표적인 건강 복지제도로 꼽힌다. ‘마음, 쉼’에서는 임직원 1:1 맞춤 상담과 심리검사 진행 및 해석, 정신건강 관련 프로그램 진행, 팀 소통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에듀윌의 대표적인 건강 복지제도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은 에듀윌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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