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17일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벤치마크 지수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2% 하락한 3,435.7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내 긴축 우려가 지속 되고, 오는 18일로 예정된 미중 고위급 회담에서도 돌파구가 보이지 않으면서 투자심리가 주충하고 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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