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열(사진)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한국제품안전학회(KPSI)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2년 말까지다.
성균관대를 졸업한 윤 신임 회장은 현대자동차 기획실에서 근무했으며 오하이오주립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울산대 경영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는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일자리위원회, 4차산업혁명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PSI는 제품·산업 안전에 관한 연구와 관련 정보의 교류를 위해 지난 2008년 설립됐다.
/송영규 기자 sk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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