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송혜교-서경덕, 3·1절 맞아 'LA 독립운동 안내서' 1만부 기증

"코로나로 유적지 상태 안 좋아…관심 더 가질 때"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3·1절을 맞아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독립운동 역사를 소개하는 안내서 1만부를 제작해 LA 한국문화원에 기증했다./서경덕 교수 제공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3·1절을 맞아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독립운동 역사를 소개하는 안내서 1만부를 제작해 LA 한국문화원에 기증했다.

이들이 기증한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LA편' 안내서는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됐다. 대한인국민회와 기념관, 도산 안창호 선생 가족이 살았던 집, LA에서 만나는 도산 안창호 관련 기념 장소, 로즈데일 공원묘지 등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현장을 찾지 않아도 '한국의 역사' 홈페이지에서 원본 파일을 내려받아 확인할 수 있다.



송혜교와 서 교수는 10년 동안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꾸준히 기증해 왔다. 서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의 보존 상태가 썩 좋은 편이 아니다”라며 "우리가 관심을 더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예나 인턴기자 yen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송혜교, #서경덕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