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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 속 보수단체 3·1절 차량시위





장대비가 종일 내린 1일 보수 시민 단체 애국순찰팀이 서울 종로구 독립문에서 경복궁 방면으로 이동하며 차량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서울 시내 곳곳에서는 보수 시민 단체의 10명 미만 3·1절 집회가 진행됐는데 경찰 병력과 큰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오승현 기자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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