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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전문기업 ‘앤씰(ANSSil)’, ‘앤씰룸’ 오픈. 직접체험 기회 마련

- ‘앤씰룸’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매트리스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체험관 마련





특수한 실로 만든 스트링 고급 매트리스를 개발,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던 ‘앤씰’이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앤씰룸’을 선보였다.


‘앤씰’ 측은 “런칭 이후 꾸준히 관심을 받아왔지만 더 많은 분들이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앤씰의 매트리스를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앤씰룸’은 ‘앤씰’만이 가지고 있는 제품의 경쟁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패밀리존 (패밀리형 가족침대가 마련된 공간) ▲스위트룸 (앤씰 매트리스로 꾸며진, 호텔 스위트룸을 연상케 하는 편안한 공간) ▲슬립랩(체압 측정을 통해 본인에게 최적화 된 잠자리를 분석할 수 있는 공간) 이 마련됐다.

‘스위트룸’의 경우 ‘앤씰’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문을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야 하며, 동반1인과 함께 1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체험 후에는 ‘슬립랩’에서 자신에게 맞는 잠자리를 담당직원의 도움을 통해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스위트룸 예약 고객 100명 한정으로 숙면을 더해줄 ‘최고급 앤씰 스위트룸 안대’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오는 28일까지 ‘앤씰룸’에서 스트링 매트리스를 현장구매 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네스트호텔 1박 숙박권을 선물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앤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방역활동 강화로 ‘앤씰룸’을 운영 중임을 업체 측은 밝혔다.

한편, ‘앤씰’ 매트리스는 실과 유체로만 채워 침대 꺼짐 현상이 적고 유체만 채워주면 새 침대같이 탄탄해지는 지속력으로 평생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개인의 체형 및 당일 컨디션에 맞춰 쿠션 강도를 조절 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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