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6개월 만에 뭉친 그룹 샤이니(SHINee)가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 22일 공개된 샤이니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등 전 세계 45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신나라레코드, 예스24, 교보문고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QQ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동명의 타이틀 곡 ‘돈트 콜 미’ 역시 공개 이후 벅스, 지니, 바이브 등 주요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수록곡들도 줄세우기를 기록하며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샤이니는 23일 오후 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이날 오후 7시에는 유튜브 및 네이버 V LIVE 샤이니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돈트 콜 미’ 무대 영상이 최초 공개된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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