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애플, 4년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삼성 넘어서

지난해 4분기 20.8%…1위 탈환





애플이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시리즈의 판매 호조에 4년 만에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마켓워치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애플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20.8%로,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16.2%에 비해 4% 이상 높았다.



가트너는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2016년 4분기가 마지막”이라고 전했다.

CNBC는 “5G 기능과 새로운 디자인을 갖춘 아이폰12가 인기를 끌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을 애플이 경쟁사들보다 잘 견디고 있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박성규 기자 exculpate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