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산업교류관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6월 말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산삼·항노화 관련 생산·유통업체와 관련 기관·단체 150개사다. 분야는 산삼 가공품, 원료 기술, 바이오·제약, 화장품·뷰티, 건강기능식품, 헬스케어 등 6개 부문이다. 조직위는 산업교류관을 통해 해외기업 및 바이어들과 국내 참가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 활동을 지원한다.
산업교류관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운영되며, 참가기업은 B2B·B2C 거래를 위한 전시 판매와 판로 개척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및 기관은 엑스포 누리집 또는 이메일과 팩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함양=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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