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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 실현 가능할까…SM "결정된 바 없다"

소녀시대 /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가 완전체 컴백설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입장을 전했다.

19일 SM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 준비 보도와 관련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그간 개인 활동 중에도 꾸준히 만남을 가지며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온 것은 사실이나, 컴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한 것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 매체는 소녀시대가 5~6월께 완전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능할 경우 음악 방송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소녀시대는 지난 2017년 8월 발매된 정규 6집 이후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 않다. 태연·윤아·효연·유리·써니는 SM과 재계약해 남아 있는 상황이지만, 수영·서현은 각각 다른 소속사에서, 티파니는 소속사 없이 개별 활동 중이라 일각에서는 현실적으로 완전체 컴백이 어려울 것이라고 관측하기도 한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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