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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021년 차세대 의료기기 맞춤형 멘토링' 사업 추진

4월 중 신청기간, 방법 등 공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첨단의료기기 개발업체 25개의 허가와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단계별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

식약처는 ‘2021년 차세대 의료기기 맞춤형 멘토링’ 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멘토링은 첨단의료기기 등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선정된 제품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제조 및 품질관리(GMP), 임상시험, 해외 인허가까지 전 주기에 대해 단계별로 지원한다.



의료기기 개발 현황을 반영해 올해는 디지털 치료기기와 전자약 등 첨단의료기기 개발업체에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지원 신청 기간, 방법 등은 4월 중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누리집 차세대 의료기기 맞춤형 멘토링 게시판에 공지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2016년부터 119개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제품 개발, 제조 공정, 수출 등에 필요한 자문을 했고 인공지능 등 25개 첨단의료기기의 허가를 지원했다.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이 멘토링에 참여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받은 업체들의 성공 노하우 등을 담은 사례집도 배포한다.

/이주원 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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