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주)(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작년 9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게보린소프트X미소여신을 기부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500만 원을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게보린소프트X미소여신 기부 캠페인’은 대중들이 SNS에 ‘게보린소프트’ 제품 사진이나 미소짓는 자신의 사진에 해시태그를 걸어 포스팅하는 캠페인이다. 게시물의 개수만큼 일정 금액을 삼진제약에서 기부하고, 조성된 기부금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삼진제약은 캠페인 시작에 맞춰 ‘게보린 소프트’ 광고모델 에이프릴 이나은 씨의 인증 참여를 통해 대중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다양한 인플루언서를 비롯한 대중들의 많은 참여로 적립된 500만 원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전달됐다.
캠페인은 3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삼진제약 게보린 소프트 ‘미소여신 기부 캠페인’의 참여 방법은 미소를 띈 사진 혹은 게보린소프트 제품 인증샷을 찍고 #미소여신, #기부여신, #게보린소프트, 게보린소프트 계정을 해시태그 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삼진제약 성재랑 전무이사는 “경제적인 사유로 생리대를 구입하지 못하는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에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마지막까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게보린 소프트X미소여신 캠페인에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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