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떡국 끓여주고 싶은 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1월 25부터 2월 7일까지 약 2주간 투표 플랫폼 마이원픽이 진행한 ‘떡국 끓여주고 싶은 스타 1픽은?’ 이라는 주제의 투표 결과 총 171만 3,719표로 가장 많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을 차지한 후 현재까지 ‘뽕숭아학당’, ‘미스트롯2’ 등에 출연하며 절정의 인기를 얻고 있다.
2위는 126만 9,492표의 김호중, 3위는 46만 6,540표의 이찬원이 이름을 올렸고, 뒤이어 영탁(44만 8,070표), 장민호(21만 9,185표), 김희재(16만 2,639표), 정동원(74,401표), 송가인(15,665표), 강다니엘(7,839표), 뉴이스트(3,123표) 등으로 ‘미스터트롯’ 출신 스타들이 압도적인 득표를 보였다.
한편 마이원픽은 현재 '다가올 봄 기대되는 패셔니스타 1픽은?' 이라는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하루가 지난 현재 임영웅, 김호중, 영탁, 이찬원 등이 많은 득표수를 기록하고 있다.
/김진선 기자/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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