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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세균 "북한 원전 지원, 전혀 현실성 없는 얘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소상하게 내용 밝혀, 대다수 국민 의구심 안 가져”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건넨)USB는 정상 간 오간 내용, 관례적으로 외교관행상으로 미공개가 원칙”

“새로운 세목 신설해 사회적 연대세 고려 안 해”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국회 본회의에 입장하며 무소속 홍준표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권욱기자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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