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2월 이달의 기업으로 미래(대표 김근하, 노은석)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1999년 개령면에서 시작한 이 회사는 자동차 배터리 케이스 및 전기 커넥터 등을 전문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9년 41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ISO14001, IATF16949 인증뿐만 아니라 관련 특허 획득으로 현대·기아·쌍용 자동차, 아우디 및 한국알프스 등에 납품하고 있다.
또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와 생필품으로 가득 찬 천사박스를 김천시청에 매년 기부하고 있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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