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3명으로 집계됐다.
동시간 대비 전날보다 2명 많고 1주 전보다는 1명 많은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30일과 24일 모두 오후 9시 집계 이후 늘어나지 않아 각 101, 102명이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2만4,265명이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내달 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허진 기자 h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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