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28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조 아나운서는 오는 2월 21일 8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예식은 간소하게 진행된다. 사회는 최기환 SBS아나운서, 축가는 가수 케이윌과 브로콜리너마저가 맡은 것으로 전해진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SBS 공채 18기로 입사해 ‘모닝와이드’, ‘생방송 투데이’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현재 SBS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를 맡고 있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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