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에 있는 전자부품 업체인 실리콘밸리(대표 윤경섭)와 한국신호공사(대표 김덕수)가 26일 KF94 마스크 3
2천장을 기증했다. 실리콘밸리는 기타 플라스틱물질 제조 업체로 지난해에도 마스크를 기부한 바 있으며, 교통관련시설물 전문 생산회사인 한국신호공사도 지난해 마스크 구입비용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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