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체크메이트(CHECKMATE)가 수리, 노아와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오후 체크메이트(용석, 시은, 수리, 노아)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싱글 ‘유(YOU)’ 수리, 노아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수리와 노아는 한층 더 강렬해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리는 화려한 금발 헤어와 함께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눈빛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보였다.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의상으로 짙은 아우라를 발산하는 노아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눈길을 끌었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체크메이트의 새 싱글 ‘유’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블루톤, 그린톤으로 나눠 공개해 궁금증을 높였고, 누아르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한층 더 강렬해진 콘셉트가 돋보여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멤버 각각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체크메이트는 오는 2월 15일 두 번째 싱글 ‘유’ 발매 전까지 음원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체크메이트는 지난해 9월 첫 번째 싱글 ‘드럼(DRUM)’으로 정식 데뷔했다. 데뷔곡 ‘드럼’ 뮤직비디오는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12만 뷰를 돌파하는 등 신인으로는 유의미한 기록을 남기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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