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권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김호일 회장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나 후보는 어르신들이 겪고 계신 현안문제를 경청한 뒤 어르신의 재산세를 50% 경감하고, 건강과 안전, 복지를 세심하게 챙기는 한편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노인공약의 큰 틀을 제시했다.
/권욱 기자 uk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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