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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더 뜨거운 '철인왕후' 인기, 영상클립 누적 1.6억뷰 돌파





‘철인왕후’가 클립 영상 누적 조회 수 1.6억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연출 윤성식 / 극본 최아일)가 센세이션한 웃음 매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저 세상’ 설정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배우들의 열연과 재기발랄한 연출은 퓨전 사극 코미디의 매력을 증폭하며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현대의 영혼이 깃든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의 기상천외한 궁궐 생존기에, 로맨스까지 불이 제대로 붙으며 연일 폭발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본방송뿐 아니라 다시보기와 영상 콘텐츠에 대한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도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지난 18일 기준, 클립 영상 누적 조회수 1.6억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타 플랫폼을 제외한 유튜브 클립 영상 누적수가 1.1억뷰를 돌파, 국내외를 아우르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대왕대비(배종옥 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요리 필살기를 꺼내든 김소용의 수라간 접수기가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은 유튜브 단독 조회수로 700만 뷰를 넘어서는 저력을 보여줬다.

‘철인왕후’가 사랑받는 비결의 중심에는 유쾌한 웃음과 쫄깃한 텐션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배우들의 신들린 열연이 있다. 엉뚱하고 기막힌 상황에 녹아들어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는 신혜선과 김정현, 적재적소 포진해 재미를 배가하는 신스틸러의 활약이 그 인기의 핵심 원동력. 다이내믹한 전개에 위트를 가미한 연출도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현대의 요리법과 ‘K-뷰티’ 등 퓨전 사극 코미디의 묘미를 살리는 요소들은 참신한 재미를 더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거센 입덕 부정기를 겪는 김소용과 왕권 강화를 위해 수릿날 연회를 준비하는 철종(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철종의 기세를 꺾으려는 세력의 방해로 연회는 위기를 맞았지만, 김소용의 기지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러나 김좌근(김태우 분)의 날 선 한 방에 철종은 다시 좌절을 맛봤고, 침통한 마음으로 오른 제단에서 철종이 의문의 사고를 당했다. 절체절명의 사고를 당한 철종과 위기의 순간마다 그를 구했던 김소용, 과연 적들로 둘러싸인 궁궐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이들의 화끈한 의기투합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13회는 23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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