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임수현이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에 언론사 인턴 기자 정유미 역에 캐스팅됐다.
‘타임즈’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이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분)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다.
극 중 임수현은 언론사 인턴 기자 정유미로 분한다. 임수현은 세상 물정은 모른 채 백치미를 뽐내며 살아가는 정유미를 자신만의 색깔 있는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할 예정이다.
제91회 전국체전 대한체육회 체조 페어 부문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는 등 체조 요정으로 활약한 바 있는 임수현은 2018년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조선미인별전’, ‘시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웹드라마 ‘마이라이브’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신예 임수현이 출연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는 오는 2월 방송 예정이다.
/정아현기자 wjddkgus032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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