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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내달 개설

경기도는 다음 달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를 위한 원스톱지원센터를 개설한다. 이와 함께 성폭력 피해자의 치료와 지원을 담당하는 해바라기센터를 기존 5곳에서 6곳으로 확대한다 .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1년 경기도 여성폭력방지정책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여성폭력방지를 위해 39개 사업에 142억6,100만원을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는 피해자 보호와 상담, 피해 영상 삭제 전문 인력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전담기관이다. 센터는 피해접수와 상담, 영상삭제 지원과 피해자에 대한 의료지원과 법률자문까지 연계하게 된다. 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 피해 아동과 여성뿐 아니라 가정폭력 피해 아동과 여성, 성매매 피해 여성을 365일 24시간 지원하는 곳으로 치료·수사·법률지원·상담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오는 22일 부천순천향병원에 경기 중부 해바라기센터를 설치한다.



경기도에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북동부), 단원병원(서부), 아주대병원(남부), 명지병원(북서부), 분당차병원(경기아동) 등 5곳에 설치돼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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