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광장에 설치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사랑의온도탑의 수은주가 101.3도를 나타내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 연중 특별모금이 진행된 점을 고려해 이번 캠페인의 목표 모금액을 4,257억원에서 3,500억원으로 18% 하향 조정했고, 10년 만에 모금 기간도 단축했다.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오승현기자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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