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기한은 오는 28일까지이다. 시는 기계, 공구, 전자·기기, 건축자재, 화장품, 의약품, 유아용품 등 관내 중소기업 110곳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바이어 발굴, 현지 시장조사, 통역, 화상 장비 등 화상상담에 필요한 사항을 100% 무료로 지원한다. 또 제품 카탈로그 발송·계약서 작성 등 수출에 필요한 사전·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된다. 화상상담회는 중국, 베트남, 일본, 러시아,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바이어가 참여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