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노원구, ‘청소년 안전망 통합지원센터’ 도입

서울 노원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청소년 안전망 통합지원센터’ 전경 /사진제공=노원구




서울 노원구는 학교폭력 등으로 위기 청소년 발생 시 민·관·경이 공동 대응하는 ‘청소년 안전망 통합지원센터’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위기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기관과 수사기관, 교육기관, 민간기관 4개 기관이 공동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한 것은 노원구가 전국 최초다. 센터에는 구청 담당직원 및 사례관리사 4명,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례관리자 3명,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2명, 교육청 위기청소년 관련 담당자 1명이 상주한다.



관내에서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하면 초동 단계에서부터 경찰과 구청 공무원이 합동으로 대응한다. 이어 청소년 관련 정보를 민간기관 및 교육기관과 신속하게 공유해 각 기관이 지원한다. 센터에서는 학교폭력 등 범죄에 노출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