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농진청, 양송이 국산 품종 보급률 72% 달성…10년 사이 18배 증가

농진청이 개발한 양송이 새도 품종. /사진제공=농진청




농촌진흥청은 국산 양송이 품종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 지난해 품종 보급률 72.3%를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냈다고 12일 밝혔다.

양송이는 표고버섯 다음으로 인기 품종이다. 하지만 2010년 양송이 국산품종은 4%에 불과, 대부분 외국품종이 차지했다.



농진청이 국산 양송이 품종 개발에 나서 10년 만인 지난해 72.3% 달성했다. 지금까지 농진청에 개발한 양송이 품종은 도담·호감·새아·새도·새한·하리·하담 등 9개 품종이다. 특히 새한 품종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을 받았다.

농진청 관계자는 “양송이 국산 품종 개발이 안착하면서 그동안 외국 품종에 의지해 오던 비용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