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1일 2021년 국정 운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전했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상생협력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회복할 것이라는 점과 그 힘으로 선도국가로 향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