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7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진주 4명, 창원 2명, 함안 1명, 거제 1명, 사천 1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중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2명, 해외입국자 2명, 사천집단발생 관련 1명, 감염경로 조사중 4명 등으로 확인됐다.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501명이다. 이중 314명은 입원 환자이고 1183명은 퇴원했으며 4명은 사망자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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