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반하나 표 애절한 감성 발라드가 탄생한다.
8일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는 “반하나가 오는 10일 새 싱글 ‘한 여자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반하나가 10개월여 만에 발매하는 신곡 ‘한 여자가’는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짝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특유의 섬세한 보컬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노래해 온 반하나가 신곡을 통해 자신만의 이별 발라드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반하나는 앞서 자작곡 ‘그 날의 온도’와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더라면’ 등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주가를 높여온 것은 물론,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가창한 엠씨더맥스의 ‘그 남잔 말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그가 신곡에서는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리스너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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