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반려견의 우정을 그린 영화 ‘래시 컴 홈’이 스페셜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래시 컴 홈’은 서로의 가장 소중한 친구인 천재견 ‘래시’와 용감한 소년 ‘플로’가 떠나는 대모험을 그린다. 7일 개봉을 기념해 스페셜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함께하는 모든 순간 우린 행복해!”라는 카피와 함께 다정한 모습의 래시와 플로의 모습이 담겼다. 래시와 플로, 두 친구가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곳곳에 담겨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 ‘래시 컴 홈은’ 전 세계 24개 언어로 출간된 에릭 나이트의 베스트셀러 ‘돌아온 래시’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TV 시리즈로도 제작되었으며 한국에서는 ‘달려라 래시’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어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다.
특히 플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래시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찾아내는 등 오늘의 모습에 맞게 각색된 설정이 등장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인간과 반려견의 우정을 그린 영화의 원조 격이자 영화 역사상 가장 유명한 명견 ‘래시’가 등장하는 영화 ‘래시 컴 홈은 7일 개봉했다.
/임수빈기자 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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