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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최예빈 "시즌 2 열심히 촬영중…계속 발전할 것"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펜트하우스’의 최예빈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 연출 주동민)에서 약 1년의 시간동안 하은별로 살아온 최예빈이 종영 소감을 보내 눈길을 끈다.

최예빈은 “벌써 펜트하우스가 한차례 끝난다는 사실이 안 믿길 정도로 시간이 무척 빠르게 지나갔다”며 “그만큼 드라마가 재미있었기 때문에 짧게 느껴진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매 회차 본 방송으로 모니터 하며 보냈다. 오디션부터 시작해 방송이 끝나가는 지금까지 약 1년 동안 있었던 여러 새로운 경험들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꼈다”며 “한 씬, 한 씬을 위해 그에 몇 배 되는 시간 동안 고생하시는 스탭분들과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시즌 2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다. 그는 “시즌 2도 열심히 촬영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의 최종회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임수빈기자 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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