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양천구, 안양천 밤마실 걷기 챌린지

구로·영등포구와 공동 개최





서울 양천구가 구로·영등포구와 함께 11일 지역 주민을 위한 ‘소소한 밤마실’ 걷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구로구(도림천역·17시), 양천구(오목교역·17시15분), 영등포구(양평역·17시25분)에서 시간차를 두고 구별 30명씩 1개 조당 15명씩 나눠 이동하게 된다. 세 지점에서 각각 출발해 안양천로, 한강합수부지점, 선유도까지 약 7.2㎞ 코스를 걷게 된다. 도시문화해설사와 동행해 천천히 산책하는 코스로 약 2시간 30분이 걸릴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카카오채널에서 ‘소소한 걷기’를 친구 추가한 뒤 신청하면 되며 구별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삶 속에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함께할 수 있는 이번 걷기 캠페인은 코로나블루도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신체 건강도 챙기는 1석 2조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행경기자 sain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