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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측 "오는 12월 5일 첫 방송 논의 중, 활약 기대해 달라"

/ 사진=KBS 제공




‘트롯 전국체전’이 다음 달 시청자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9일 KBS ‘트롯 전국체전’ 측은 “오는 12월 5일 첫 방송을 논의하고 있다. 개성 있는 전국 8도 감독들과 코치진들, 응원단장 그리고 참가자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트롯 전국체전’에선 가수 윤도현이 MC로 변신해 프로그램을 진행을 맡는다. 이와 함께 서울 감독 주현미, 경기 감독 김수희, 강원 감독 김범룡, 충청 감독 조항조, 전라 감독 남진, 경상 감독 설운도, 제주 감독 고두심, 글로벌 감독 김연자가 출연한다.

그리고 코치진으로 변신한 가수 신유와 홍경민, 나태주, 하성운, 박구윤, 조이현, 별, 송가인, 김병현, 조정민, 황치열, 진시몬, 주영훈, 박현빈, 샘 해밍턴, 응원단장 임하룡이 트로트 샛별 발굴을 위해 노하우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화려한 감독들과 코치진, 응원단장 라인업에 이어 참가자들 역시 넘사벽 개성을 예고한다. 김호중의 외가 친척 이시현과 김산하, 윤서령, 박현호 등이 출연을 확정해, 다채로운 무대 선사를 앞두고 있다.

현재 ‘트롯 전국체전’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도 공개해, 방송 전부터 대중의 관심을 꾸준히 받는 중이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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