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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시리즈 완결판 ‘현대문화 편’ 출간, 100년 현대문화사 담았다





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현대문화’라는 것의 대부분은 지난 100년 사이에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할리우드 영화산업이 발전하고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전 세계 사람들이 열광했고, 동시에 인종차별과 그에 대한 격렬한 저항도 함께 일어났다.

이렇게 화려한 지난 100년의 현대문화를 이해하고 흡수하는 것이야말로 현재를 제대로 살아가고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 아닐 수 없다.

그동안 부담스럽기만 했던 지식과 교양을 하루에 단 한 페이지씩 짧고 굵게 핵심만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해 많은 사랑을 받은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 365> 시리즈가 이번에는 현대문화 편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 365>는 하루에 딱 한 페이지씩 문화, 역사, 철학 등 주제별 교양서 콘셉트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두 번째 책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 365 : 인물편>은 인류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던 세계의 인물들을 리더, 철학자, 혁신가, 악당, 예술가, 개혁가, 선지자 등 총 7가지로 나누어 필수지식만 가려 선보였다.

교양수업 시리즈 완결판에 해당하는 이번 현대문화 편은 가장 극적인 변화를 겪은 지난 100년간 전 세계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20세기 대중문화의 모든 것을 단순하고 명쾌하게 소개한다. 인물, 문학, 음악, 악당, 사회, 스포츠, 팝 등 7가지 주제로 나누어 꼭 알아야 할 지식만 엄선했다.

느와르 장르의 교과서가 된 영화, 처음 비틀스를 미국에 알린 소녀, 미국이 핵 개발을 시작하는 계기가 된 말 한 마디, 그리고 우주 시대가 처음 열리면서 인간 사고의 벽이 우주를 향해 무한대로 뻗어나가는 과정 등 하루에 한 페이지씩 주입식 암기가 아닌 이야기의 흐름으로 100년간의 대중문화사를 언급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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