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씨엔블루, FNC와 10년 의리 이어간다…"재계약 체결, 연내 컴백 계획"

씨엔블루 이정신, 정용화, 강민혁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씨엔블루(CNBLUE)가 FNC엔터테인먼트와 10년 의리를 이어간다.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 강민혁, 이정신은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FNC는 지난 10년간 왕성하게 활동해온 씨엔블루가 앞으로 3인조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씨엔블루는 지난 2010년 ‘외톨이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직감’ ‘아임 소리(I’m Sorry)’ ‘캔트 스톱(Can’t Stop)’ ‘이렇게 예뻤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밴드다. 올해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재계약에 뜻을 모으며 씨엔블루 활동에도 새로운 2막이 열리게 됐다.



이들은 현재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용화는 지난 5월 절친한 친구들과 함께한 웨딩송 ‘너, 나, 우리(Would you marry me?) (Feat. 이준, 윤두준 of 하이라이트, 광희)’를 발표하며 축가를 선물하는 이벤트로 뜻깊은 활동을 펼쳤다. 강민혁은 MBC 새 드라마 ‘오! 주인님’과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아직 낫서른’, 이정신은 뉴미디어 드라마 ‘썸머가이즈’ 주연으로 각각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씨엔블루는 연내 새 앨범으로 컴백하며 본격적인 그룹 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약 3년 8개월여만에 발매하는 신보는 정용화의 음악적 기량과 감성이 돋보이는 트랙으로 채워질 예정이어서 새로운 행보에 나서는 씨엔블루에게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씨엔블루, # FNC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